[사진=웹케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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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 데이 이세정 기자] B2B 핀테크&SaaS 전문 기업 웹케시그룹은 23일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사내 공모전 ‘제1회 아이디어 WE-NNER’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웹케시와 쿠콘이 공동 주최했다. ‘신상품 및 혁신 상품’ 아이디어를 주제로 웹케시그룹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함양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수여와 국제 콘퍼런스 및 해외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공모 기간 동안 총 31팀 36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주제는 △AI △페이서비스 △빅데이터 등 임직원들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에서 응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받았다. 

직원 투표 및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차로 5팀을 선정했다. 이후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디지털 포워딩 플랫폼’을 주제로 한 쿠콘의 ‘WeT(We-Trade)’팀이 수상했다. 본선 진출 4팀에게는 △최우수상 200만원(2팀) △우수상 100만원(2팀)의 상금이 전달됐다.

공모 아이디어 중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는 전문가와 유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윤완수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올해 열린 제1회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서비스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경쟁력 있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발굴 및 인재 육성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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