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이노바일 대표(오른쪽)와 원영철 엠원플레이 대표가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서로 악수를 나누는 모습. [사진=이노바일]
박상현 이노바일 대표(오른쪽)와 원영철 엠원플레이 대표가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서로 악수를 나누는 모습. [사진=이노바일]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이노바일㈜(박상현 대표)과 엠원플러스(원영철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이노바일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쿠폰프리 가맹점 유치 관련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쿠폰프리 가맹점 관련 사업 및 프로모션 추진, 쿠폰프리 가맹점에 쿠폰 활성화를 위한 서빙 로봇 제공과 쿠폰 위탁발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현 대표는 “엠원플러스와 업무협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무료 플랫폼인 ‘쿠폰 프리’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노바일은 지난해 11월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하면서, 소상공인들이 무료로 쿠폰을 발행해 매출 증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쿠폰프리’ 앱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7일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따라 벤처기업협회로부터 혁신성장유형의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았다.

한편 엠원플러스는 M(Medical)-B(Bio&Food)-C(Contents)의 3가지 비전 키워드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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