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전경. [사진=캐나다관광청]
캐나다 온타리오주 전경. [사진=캐나다관광청]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 일주 9일’은 토론토, 킹스톤을 지나 알곤퀸 주립공원이 있는 오타와를 방문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한다. 상품 가격은 1800만원으로 최고급 호텔과 식사는 물론 비즈니스석 이용, 제우스 고객 전담 가이드 서비스, 단독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타리오주는 랜드마크인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의 가장 큰 대도시 토론토,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위치해 있어 캐나다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세련된 대도시와 정감 있는 소도시, 놀라운 대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한국인들에게 인기 여행지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퀘벡을 관광하는 하이엔드 동부 일주 상품도 있다. ‘캐나다 동부 9일’은 제우스월드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페어몬트에서 숙박하고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온타리오 골프 상품, 로키마운티니어/로키일주 등 하이 밸류 게스트를 위한 다양한 캐나다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캐나다 온타리오 일주는 온타리오주에서 트렌디한 현지 일상과 함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이라며 “캐나다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제우스월드만의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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