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핀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는 22일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차량 견적을 받아본 사용자 중 100명을 선정해 프리미엄 차량관리 중개 플랫폼 ‘픽업플러스’의 프리미엄 세차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사용자는 차량 픽업부터 프리미엄 손세차, 차량 배달까지 픽업플러스에서 제공하는 13만원 상당의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는 핀다 앱 내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에서 원하는 차량을 골라 6개 금융사의 심사 결과 확인 후 상품 지급에 필요한 약관 항목에 동의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핀다는 지난 15일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 서비스 개편 일주일 만에 상담신청 건수가 이전 대비 3배 증가했다. 

업계 최초로 사용자가 원하는 차량의 리스·렌트 비용을 사전 견적 그대로 변함없이 차량 출고까지 보장해주고, 비대면으로 심사 견적과 실제 견적이 달라지면 차액을 전액 보상해주는 ‘견적 보장제’를 도입했다.

다수의 금융사 심사도 지원해 편리성을 높이고, 가격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사용자 경험(UX)도 보완했다.

사용자는 비대면으로 상담 절차와 서류 없이 6개 제휴 금융사의 견적을 1분 만에 비교할 수 있다. 확인할 수 있는 견적 건수도 2만5000여개다. ‘견적 스캐너’ 기능은 타사보다 저렴한 인수 비용과 월 납입금 확인, 금융사마다 다른 견적 할부·리스·렌트 등 사용자의 이용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 비교와 차종 추천까지 확인 가능하다.

정상연 핀다 금융상품 프로덕트 그룹 리드(이사)는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픽업플러스와 함께 차량 관리할 시간이 부족한 사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핀다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애용해주시는 사용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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