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딜이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사진=SKT]
SKT 티딜이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사진=SKT]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SK텔레콤의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테마의 ‘설 선물 대전’을 22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AI 큐레이션에 기반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로, 온라인 최저가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SKT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SKT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이 명절 준비 물품부터 선물 구매까지 티딜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을 마련했다. 

먼저 명절을 앞두고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운영한다.

‘설 선물관’은 명절에 가족 및 친인척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추천 Best 선물, 1+1 특가,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되어 티딜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딜의 인기 상품 한정수량을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일동안 매일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특집 특가관’도 별도 운영하며, 명절 주요 카테고리 중 건강 가전(브람스·코지마·바디프랜드·휴테크), 종근당건강 브랜드 대전도 운영한다.

이번 ‘설 선물 대전’에는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 등 생활·가전 브랜드는 물론 정관장·종근당건강·한미양행(건강식품), CJ스팸·동원참치·청정원(식품)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 업체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티딜 내 대표 중소상공인 업체인 ‘까칠한박여사(1++ 등급 한우)’, ‘그린빌(LA갈비·찜갈비)’을 비롯해 300여개의 중소상공 업체도 함께 참여해 약 2,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SKT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으로 선보인 티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입점 상공인 2,500개를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신상욱 SKT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렸했다”며, “앞으로도 티딜은 고객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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