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치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신생 연예기획사 제이치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설립작업을 끝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이치엔터테인먼트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아이돌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연예 기획사이며,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AI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운영을 통해 독자적인 콘셉트와 구성원들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AI 아티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메타버스와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대중의 관심에 어울릴만한 수준 높은 AI 아티스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육성하며 체계적인 엔터테인먼트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치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24일 충청도를 시작으로 전국 오디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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