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롯데카드는 17일 디지로카앱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에 ‘고속버스 예매’를 추가했다.

디지로카앱에서 전국 프리미엄·우등·일반 등 모든 등급의 고속버스 검색·결제가 가능하다. 시외버스 예약가능 노선도 추가됐다.

롯데카드는 오픈을 기념 2월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로카페이에 등록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고속버스 또는 시외버스를 예매하면 결제금액의 50%를 최대 3000원 할인해준다.

모빌리티 서비스는 △다양한 교통수단(시외버스, 렌터카, 항공, 월미바다열차 등) 예매와 광역버스 예약이 가능한 ‘이동 서비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 최적경로를 찾는 ‘로카 길찾기’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에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고객의 이동을 분석한 개인화 서비스인 ‘모빌리티 리포트’ 등 교통수단 이용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적 경로 확인, 교통수단 조회, 예매 및 결제 모두를 디지로카앱에서 한번에 할 수 있어 편의성과 정보간 연계성이 높다”면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추가해 통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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