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LiFE CODI 센터’ 개소식 진행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는 15일 본교 진리관에서 ‘LiFE CODI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LiFE2.0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윤동열 총장을 포함한 LiFE2.0 사업단장 및 부단장, 주요부서 부처장, 글로컬상생학부 5개 학과 책임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준 LiFE2.0 사업단장의 개회 및 기도를 시작으로 윤동열 총장의 축사, 커팅식에 이어 개강을 앞둔 성인학습자를 위한 강의실, 실습실, 휴게공간 등 시설 및 기자재의 현황을 돌아보고 개선할 점을 논의했다.

김재준 단장은 "LiFE CODI센터는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성인학습자 대상 평생학습 총괄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이며, 글로컬상생학부 교육과정의 운영과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공간"이라며 "이를 통해 안산대학교의 평생교육 브랜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동열 총장은 “LiFE2.0 사업은 RISE 체계로 도약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며, LiFE2.0 사업의 목표인 생애전주기 평생학습실현 위해 LiFE CODI 센터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