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러브락 로켓 목걸이' 이미지. [사진=이랜드]
로이드 '러브락 로켓 목걸이' 이미지. [사진=이랜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러브락(LOVE LOCK)’ 시그니처 컬렉션을 출시한다.

18일 로이드에 따르면 ‘러브락(LOVE LOCK)’ 컬렉션은 ‘사랑의 맹세(I VOW TO THEE)’라는 메시지를 담아 발렌타인 시즌을 겨냥한 선물용 주얼리 라인업이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의 약속'을 의미하는 19세기 영국 버클링(Buckle Ring)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컬렉션은 오픈 하트 디자인의 팬던트와 함께 미니 로켓 목걸이, 로켓 목걸이 2종 외 커플링, 팔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니 로켓 목걸이는 팬던트를 열면 나타나는 시크릿 화이트 스톤이 사용됐고, 로켓 목걸이는 레드 커닐리언이 적용된 팬던트 내에 사진을 끼워 특별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로이드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로켓 목걸이에 끼울 수 있는 사진 인화와 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볼드하고 과감한 패션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러브락(LOVE LOCK)' 컬렉션을 준비했다"라며 "변색없는 브라스 소재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변함없는 사랑의 메시지를 함께 전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로이드의 ‘러브락(LOVE LOCK)’ 컬렉션은 오는 18일부터 로이드 온라인 공식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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