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하나카드 주력상품 ‘원더카드(ONE THE CARD)’는 출시 1년만에 50만매를 돌파했다. 

원더카드는 1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 손님 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으로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대에 모바일 중심의 개인 소비생활 맞춤 관리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하나페이앱에서 간편결제, 편의점, 음식점, 교통 등 일상 서비스 영역부터 쇼핑, 여행, 주유 등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57개의 카드 서비스 영역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할인’과 ‘하나머니적립’ 중 선호하는 서비스 혜택방식, 실적 조건, 혜택의 크기(0.1~70%)까지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형태의 카드 상품도 직접 설계가 가능하다. 특정 서비스 영역만 제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존 개인화 상품과 차이점이 있다.

하나카드가 빅데이터 분석·회원 설문을 바탕으로 미리 구성해놓은 추천 ‘맞춤혜택조합’도 선택할 수도 있다.

소비 패턴을 파악해 이용금액이 가장 큰 △대형마트 △병원·약국 △아파트관리비 △주유·LPG충전 등의 주요 업종을 분석, 총 7개(FREE, FREE+, HAPPY, HAPPY+, DAILY, LIVING, T)의 대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런칭한 초개인화 서비스 관리 플랫폼, 원더마켓으로 손님 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추천하고 여러 카테고리 안에서 촘촘하게 설계된 다양한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해 원더카드 이용손님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생각”이라며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원더카드가 최고의 카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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