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보끔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핫시즈너가 저소득층 소아 환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진행했다.

핫시즈너는 ‘모든 구성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헌신한다’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부터 약 6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펼친 후원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핫시즈너의 따뜻한 발자취 중 하나다.

특히 핫시즈너가 지난해 12월, 서울대 어린이병원 측에 전달한 후원금 약 1800만원은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외부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꾸준히 핫시즈너가 이어온 후원 활동에 한층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지난 2018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핫시즈너가 저소득층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해 후원한 금액은 1억6000만원에 달한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동대문엽기떡볶이 브랜드와, 브랜드 컬래버를 통해 출시된 제품 모두를 사랑해 준 고객 분들 덕분에 따뜻한 나눔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엽기떡볶이와 보끔당은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보끔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핫시즈너는 최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동대문엽기떡볶이 직영점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가입 등 다방면으로 기부∙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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