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몬스 주식회사가 버블몬 몽스 버블팝 4.8ml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3일 새로운 맛의 피쳐스와 꾸준한 사랑 받고 있는 아쿠아를 기존 일회용 전자담배와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특별한 점은 12가지 별자리로 제작된 디자인을 랜덤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팝은 용량 4.8ml, 니코틴은 0.98%를 함유하고 있다. 사이즈는  3.4cm x 3.4cm x 7.5cm이며 무게 68g, 배터리 용량은 3.7V/500mAh로 구성돼 있다. 장기간 사용시 발생될 수 있는 배터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C타입 충전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동그란 캔 모양의 형태로 그립감을 높이고, 흡입구를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기술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천연 니코틴 사용 및 감압식 에어 센서와 메쉬코일을 사용해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선호할 맛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품을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일회용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버블몬 몽스 버블팝 4.8ml 은 1만9000원으로 2024년 1월 3일 CU에서 단독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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