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학교]
[사진=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6인이 지난 5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올해 연말 표창장 수여식에 참가해 암관리사업과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는 암관리사업, 금연환경조성 등 지역사회주민건강, 나눔후원,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안산 김홍도 축제와 같은 문화보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모범을 보이고 봉사를 실천한 시민들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양재원 ▲김영범 ▲신수영 ▲김지원 ▲김민정 ▲안희은 안산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각각 WAVE, 다문화동아리, 아로마테라피동아리, 학보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주민건강과 관련된 암관리사업과 건강활동 실천 및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홍정아 간호학과장은 “미래의 간호사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여러 영역에 도전하며 자율적으로 봉사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렇게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이 간호역량으로 꽃피워나갈 수 있도록 학과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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