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라까사호텔 광명이 2023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포토존과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라까사호텔 측은 소중한 사람들과 기념하고 싶은 날,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에서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우선, 라까사호텔 7층 로비에 들어서면 대형 트리를 만날 수 있다. 백남준 미디어 작품과 함께 반짝이는 트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준다.

같은 층에 위치한 테라스에서는 겨울철에도 테라스에서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투명돔을 오픈 했다. 

‘스노우 빌리지’로 이름 지은 투명돔은 스노우볼을 형상화했으며, 테라스에 들어서면 투명한 스노우볼 투명돔이 여기저기 놓여져있고, 투명돔 입구마다 꾸며진 트리 장식이 마치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라까사호텔 광명 관계자는 “아름다운 추억을 스노우볼에 담아 간직하듯, 라까사호텔 광명 테라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추억을 나누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스노우 빌리지 공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총 4개의 투명돔으로 이뤄진 스노우 빌리지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꾸며져 있으며, 각 돔마다 크리스마스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인원수에 맞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진을 보관할 수 있고, 서로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투명돔 중에 하나의 돔에는 애견 입장도 가능하다. 애견 크리스마스 의상을 빌려주며, 애견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투명돔은 객실 패키지로 이용하면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다.

라까사키친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코스를 즐길 수 있다. 성인 코스메뉴와 키즈 코스 메뉴 등이 준비돼 있으며 관자 요리와 차우더 스프, 스테이크와 크리스마스 디저트 케익까지 포함돼 있어 크리스마스 풀코스를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다.

16층에는 라이브러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대형 크리스마스북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반짝이는 트리와 함께 전시된 대형북은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아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북 앞에 마련된 엽서에 기억에 남는 겨울 추억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선정된 이야기를 모아 작은 책으로 만들어 호텔 고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나만의 작은 이야기로 다른 사람에게도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숙박권과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16층에 마련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연말연시 특별하고 편안한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가격으로 파티룸 패키지를 제공한다. 호텔 최상층의 고급스러운 공간 펜트하우스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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