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노해리 기자]
21일 오전 서울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노해리 기자]
21일 오전 서울시내 한 시민이 추위를 참으며 횡단보도 녹색불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노해리 기자]
21일 오전 서울시내 한 시민이 추위를 참으며 횡단보도 녹색불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노해리 기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서울 오전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충북 등에 한파경보가 발효됐고 전남·경북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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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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