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과 복 상징 꽃하르방과 블루밍피그 인형 이미지.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행운과 복 상징 꽃하르방과 블루밍피그 인형 이미지. [사진=롯데관광개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1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제주의 명물인 돌하르방, 흑돼지를 모티브로 한 ‘꽃하르방’, ‘블루밍 피그’ 인형을 드림타워 PB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타워 3층에 위치한 K패션몰 ‘한 컬렉션’ 드림 기프트숍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 3만 8000원이다.

인형은 드림타워의 대표 포토존인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꽃하르방’(지난해 5월)과 ‘블루밍 피그’(지난 3월)의 형형색색 색감과 입체적 질감 등의 특징을 살려 제작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인형마다 분홍색, 노란색, 연보라색 등 색상 패턴(배열)이 모두 달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면서 “행운과 복(福)을 상징하는 제주여행의 대표 기념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개관 3주년을 맞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코로나 19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3년간 총 80만 3183실 판매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특히 해외 직항 노선 확대 이후 중국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글로벌 시그니처호텔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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