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갈라 공연' 이미지.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피겨 갈라 공연' 이미지.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도심 액티비티 명소인 아이스링크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피겨 스케이트 유망주들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아이스링크는 논픽션과 협업해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콘셉트의 화이트 크리스마스트리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마치 한편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2월과 1월 두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피겨 갈라쇼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 링크장에서 요정 같은 피겨 스케이트 선수의 아름다운 공연을 10분간 선보인다.

공연은 국가 대표를 포함한 국내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 중인 유인서, 신서연, 황지영, 박인경, 김하연, 김민 선수가 있다. 특히 24일, 25일, 31일에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념 스페셜 홀리데이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이스 링크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긴 후 아늑한 룸에서 서울의 야경과 함께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대여,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수영장 이용이 포함된다.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오는 2024년 2월 29일까지이며 패키지 예약 및 문의는 호텔 대표번호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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