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유진 가톨릭대 겸임교수가 강연에서 주제발표를 진행중이다. [사진=이승준 기자]
변유진 가톨릭대 겸임교수가 강연에서 주제발표를 진행중이다. [사진=이승준 기자]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변유진 가톨릭대 겸임교수는 15일 ‘초거대AI시대 마케팅 기법과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서울미디어그룹 창사 52주년 비전포럼에서 AI시대의 다양한 위기와 기회의 사례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과 저작권 강화 필요성 등을 소개했다.

변 교수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 규모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생성형 AI 광고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 규모에서 2027년 4000억 달러 규모로 10배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후 2032년까지는 약 1조3000억 달러 규모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국내의 경우에도 데이터를 활용할 때는 이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정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연내 인공지능 저작권 가이드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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