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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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현대카드의 나이스신용평가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기존 ‘AA(Stable, 안정적)’에서 ‘AA(Positive, 긍정적)’로 상향 조정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카드는 전략적 중요성 및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요 금융사인 점과 모회사 현대차의 등급전망 상향 등을 고려해 전망을 상향했다.

등급전망 근거로는 △우수한 사업 기반 △높은 시장 지위 △보수적 위험 관리에 따른 우수한 자산 건전성 △그룹의 지원능력 상향 전망 등을 꼽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전 사업영역에 적용된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이 전 사업영역에서 성과를 내며 회원수, 고객 충성도, 건전성 관리 등 모든 분야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면서 “이런 경쟁력이 좋은 평가의 밑바탕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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