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룸다이닝 이미지.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스페셜 인룸다이닝 이미지.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소중한 이와 달콤하게 설레는 추억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12월 한정 ‘인룸 다이닝 페스티브’ 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인름 다이닝 페스티브'는 연인 또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게 두 가지 타입으로 준비됐다.

먼저 연인 또는 친구와 즐기기 좋은 구성의 커플 세트에는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주에 벨 에포크 샴페인 한 병과 함께 페어링 하기 좋은 델리에서 준비한 샤퀴테리아 치즈 셀렉션과 말린 과일, 델리의 홈메이드인 딸기 율로그 케이크와 아몬드 숏프레드가 제공된다.

패밀리 세트는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구성으로 소고기 꽃등심과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 및 트러플 감자튀김, 마무리 달콤한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케이크가 포함돼 있다.

‘인룸 다이닝 페스티브 세트’는 오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호텔 대표번호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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