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생명]
[사진=하나생명]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하나생명은 서울역 쪽방촌 고령층을 위한 ‘행복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은 쪽방촌 거주자에게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하나생명 임직원들은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생활에 필요한 식자재들을 포장해 사단법인 좋은변화를 통해 서울역 쪽방촌 거주자에게 전달했다.

하나생명은 하나금융그룹 ‘2023 모두하나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일조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모두하나데이’는 매해 11월부터 1월에 걸쳐 진행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 활동이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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