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화생명은 국내 미술품종합감정법인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와 미술품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험업계 최초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화생명은 FA센터(63빌딩, 경인, 대전, 대구, 광주, 부산)가 급속도로 확장 추세인 국내 미술시장에 주목했다. 

미술품은 부동산과 달리 취득세와 보유세가 없고 거래 수익에 대한 세금 부담도 적어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다. 최근엔 수백만원으로도 가능한 신진 작가를 발굴해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에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속 FA 전원이 미술품 조사분석사 5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서비스 신청 시 전문성 있는 담당 FA가 1:1로 배정돼 편리하게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공하는 자문 서비스는 △온라인 탁상 시가 감정 △관리 및 투자 △구입 및 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 △미술시장 리포팅 △세미나 △강의 등이 있다.

한화생명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FA센터를 통해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한화생명 FA센터는 상속 및 증여, 절세, 노무관리, 은퇴설계 등 종합자산관리를 해 온 고객 상담 노하우가 있다”면서 “미술품 자문 컨설팅 추가 제공함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한화생명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