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결선 이미지. [사진=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결선 이미지. [사진=골프존]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3 시즌 지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나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블랙마카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 코스는 중국에서 첫 번째로 미국 PGA 인증을 받은 국제 대회 코스인 미션힐스-블랙스톤(OUT, IN) 코스로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선수를 포함해 총 66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서 우승을 향한 치열한 스크린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골프존은 많은 골프 팬들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갤러리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2라운드는 오후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 중계도 진행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