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명기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21일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채명기 의원은 지난해 행감 요구사항 중 하나인 원천리천 조명 개선을 조속히 마무리한 부분에 대해 칭찬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또 황골육교도 아치형 구조에 방부목 바닥으로 비나 눈이 내리면 바닥이 미끄러워 오래전부터 주민들이 캐노피 설치를 요청했던 사항인데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한 부분을 높이 샀다.

채 의원은 소화육교도 아파트, 상가를 잇는 연결 통로로 소화초등학생들의 주 통학로인데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발언도 했다.

특히 호수공원육교 환경개선사업으로 특별조정교부세 10억원 신청을 해놓은 상황인데 이 지역도 매원초등학교 주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는 지역이므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안심 통학로로 탈바꿈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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