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신금융협회]
[사진=여신금융협회]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8일 ‘제7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해단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8월 신용홍보단으로 선발된 전국 36명의 대학생은 △신용의 중요성 △신용관리법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신용 정보를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파해 왔다.

해단식에서 신용홍보단의 성과보고회를 열고, 홍보단원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 상영과 수료증 수여, 우수 활동자 대상으로 시상했다.

최우수팀은 ‘미연에 방지하는 금융사기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을 통해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태운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신용홍보단원으로서의 경험은 앞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주위 사람들의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생활 속 조력자로서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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