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학생들이 4900원 스테이크 특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인제대 학생들이 4900원 스테이크 특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는 경남 김해 인제대와 함께 4900원 스테이크 특식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와 인제대는 지난 16일 인제대 학생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 특식(300인분)을 4900원에 제공했다. 스테이크 특식은 채끝살 스테이크, 새우버터구이, 마크니커리, 갈릭버터난, 감귤젤리 등으로 구성됐다. 스테이크 정식은 판매 시작 1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며 특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CJ프레시웨이는 학생복지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 이번 스테이크 특식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CJ프레시웨이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스테이크 특식을 조리해 제공하고 특식 메뉴 컨설팅부터 후식 메뉴 제공 등 풍성한 특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인제대가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고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이벤트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질의 식자재를 공급해 인제대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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