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펜에스아이]
[사진=㈜펜에스아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펜에스아이의 한식 다이닝 브랜드 ‘한국인의밥상’이 11월 가정 밀키트 간편식 신규 메뉴를 출시하고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1월 새롭게 선보인 가정 밀키트 간편식 신제품 3종은 추워지는 계절에 맞춘 국탕 제품으로 황태해장국, 소고기미역국, 파육개장 등 지역 곳곳의 특색있는 음식을 활용한 가정식 메뉴다. 

황태해장국은 자연건조한 황태를 한번 볶았으며, 국내산 대파와 무를 사용했다. 완도 미역을 사용하는 소고기미역국은 양지살을 사용했다. 파육개장은 육개장의 시초인 대구의 육개장 맛을 선보이기 위해 최대한 대구식 육개장을 재현했다. 

‘한국인의밥상’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식품관에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11월 신규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 진행 기간 동안 현장 구매 시 온라인보다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펜에스아이 한국인의밥상 관계자는 “’한국인의밥상’은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우리 고유의 한식의 맛을 살려 진심을 담은 밥상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는 추워진 계절에 즐기기 좋은 음식들로, 추운 겨울 한국인의밥상과 함께 맛있고 따뜻한 한 끼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의밥상’은 ‘KBS 한국인의 밥상’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한식당 브랜드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동탄점에서 한식 다이닝 매장을 운영 중이다. 수준 높은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한식 문화의 복원을 통해 한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간편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편리한 프리미엄 가정 밀키트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신규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은 한국인의밥상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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