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민정 기자] 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리의 꿈의 상점’이라는 테마로 H빌리지를 조성했다.

현대백화점 정민규 VMD는 “대형 크리스마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이 모여 있는 이국적인 골목길을 재현했다”고 소개했다.

H빌리지는 3300㎡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구현하며,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6000여 개의 조명 등으로 꾸렸으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은 더현대 서울 5층에 조성된 'H 빌리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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