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 성수동에 ‘싱가포르항공 팝업스토어’ 오픈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신한카드는 9일 싱가포르항공과 서울 성수동에서 ‘크리스플라이어 팝업스토어’를 열고,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까지 3주간 오픈한다. 미디어 아트를 접목해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싱가포르항공 체험존 운영,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에 대한 혜택 안내와 마리나베이샌즈·로열캐리비안크루즈·래플즈 호텔 등 파트너사가 참여해 각종 여행 혜택과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회원 대상으로 △싱가포르항공 왕복 항공권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숙박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승선권 △빈탄·몰디브·호주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TWG Tea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에코백, 비첸향 등의 웰컴기프트와 펜할리곤스 핸드크림, 복순도가 마스크팩, 싱가포르항공 키링&러기지 스트랩 등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1만5000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엘리트 골드 티어를 부여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양사의 특별한 제휴 혜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신한카드만의 차별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