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신한카드는 6일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국내·필리핀 지역 내 인기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호캉스 프로모션’을 이번해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예약 링크를 통해 12월 26일까지 프로모션 참여 호텔 예약·같은 해 12월 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 중에서 신한 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법인·체크·선불·신한BC카드를 제외하고 종류와 관계 없이 신한카드 신용카드 소지 고객이면 누군나 참여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스위트 객실 예약 고객 대상 최대 15% 할인을 포함해 객실·조식 패키지를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숙박당 시그니처 웰컴 드링크 2잔도 제공한다. 페어필드 브랜드 참여 호텔 투숙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 대신 객실 어메니티를 추가 제공한다.

혜택은 필리핀의 △웨스틴 마닐라 △마닐라 메리어트 호텔 △쉐라톤 마닐라 호텔 등 7곳에서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포함해 23개 호텔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021년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2022년 MZ세대를 겨냥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카드를 출시해 해외 및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사 등 다른 업종과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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