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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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현대카드는 3일 여가 특화 신용카드 ‘놀(NOL) 카드’ 고객 대상으로 뮤지컬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놀 카드로 공연을 예매하면 내년 1월 공연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6일 ‘NOL 카드’ 고객을 위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서는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주요 출연 배우들 선보이는 레미제라블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다. 예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로 선착순이다. 현대카드는 선물 증정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러 인기 뮤지컬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렌트> R, S, A석 예매시 1인당 4매까지 40% 할인을, 뮤지컬 <벤허> R석은 20% 할인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R, S석은 35%를 할인해준다. 쇼 뮤지컬 〈시스터즈(SheStars!)〉 VIP, R, S석 예매시에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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