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민운동단체 컨설팅 [사진=원주시]
지역 국민운동단체 컨설팅 [사진=원주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지역 내 국민운동단체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원주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등 국민운동단체의 조직현황을 진단하고 각 단체 설립이념, 정체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다.

지혜연 강사가 전국 여러 단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단체별로 접목 가능 여부에 따른 내년도 사업 방향 설정에 대해 컨설팅했다.

박태봉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은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사업을 발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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