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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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31일 삼척시 근덕면 종합복지회관에서 강원도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시, 중간지원조직, 민간 등 조직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통합적 마을만들기 정책과 마을조직 지원으로 삼척형 마을공동체 모델을 정립하고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통해 마을공동체 다양한 의제를 공유하며 문제해결 역량을 높여나가는 교류와 연대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행정, 중간지원조직, 마을공동체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의 현안 과제 발굴을 통해 내발적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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