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해시]
[사진=동해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은 26일까지 동해DMO와 함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에서 ‘햇톡’을 활용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토 이벤트는 신규 관광 컨텐츠인 위치기반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햇톡’ 홍보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규 제작한 관광캐릭터 해별이, 푸파, 무별이, 추암이, 망상이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핸드폰에 ‘햇톡’을 설치 후, 주말에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에서 캐릭터 출몰지역을 찾아 ‘해별이’와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홍보 부스에서 확인받으면 도째비골스카이밸리에서 관광 캐릭터가 새겨진 기념품을, 무릉별유천지에서 50%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 시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특별한 증강현실 앱을 통해 동해시 신규 관광캐릭터가 동해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추후 관광지뿐만 아니라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아이템과 연계해 지역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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