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원주 11월호 [사진=원주시]
행복원주 11월호 [사진=원주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노랗게 물든 반계리 은행나무와 함께 강원 원주지역의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행복원주 11월’호가 발간됐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호는 15년 넘게 답보상태에 머물던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를 기획 보도해 경제도시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맨발 걷기의 매력을 보여주는 운곡솔바람숲길과 24시간 시민을 지키는 눈으로 활약하는 도시정보센터 통합관제팀을 소개했다.

원주시 홍보대사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과 통산 6승을 달성한 김효주 선수의 모습과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분야 국내 1위 메니아나 기업,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박우혁 선수의 모교인 평원중 태권도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외에도 원주한도시한책읽기운동 20주년 특별기고와 이달에 열리는 원주시 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캘린더, 채용정보, 의학 칼럼 등 유용하고 다채로운 정보가 수록됐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서 모바일 구독도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점자책을 통해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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