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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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는 2일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마약 범죄와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확산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릴레이 방식은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뒤 후속주자 2인을 지목한다.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는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 다음 주자로 이효진 8퍼센트 대표와 이혜민 핀다 대표를 지목했다.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는 “캠페인이 마약 근절에 대한 우리 모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돼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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