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이 31일 신축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모습.[사진=행복청]
김형렬 행복청장이 31일 신축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모습.[사진=행복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김형렬 행복청장이 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과 내년 1월 입주예정인 6-3생활권 H2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추진현황 및 이용자 편의사항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김 청장이 방문한 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일반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설 외에 경찰지구대, 우체국, 119안전센터, 수영장 등이 들어서며, 이어 방문한 6-3생활권 H2 주상복합신축공사 현장은 현재 마무리 공사 중으로, 내년 1월 900세대(아파트 770, 오피스텔 130)가 입주예정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공사 완료 후 하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건축물 및 생활 밀접 편의시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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