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특가로 즐기는 한우 기획전을 연다. [사진=컬리]
컬리가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특가로 즐기는 한우 기획전을 연다. [사진=컬리]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컬리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다음달 5일까지 ‘특가로 즐기는 한우’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여개의 프리미엄 한우 제품을 포함해 총 130여개의 한우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남도우애 1++ 등심, 녹색한우 1+ 양지, 경주천년한우 1++ 차돌박이 등은 기존가 대비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컬리 자체 브랜드인 ‘KF365(컬리 프레시 365)’의 1+ 한우 채끝도 100g 당 99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1일부터 이틀 간 일일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날에는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약 38% 할인 판매한다. 한우데이 당일인 11월 1일에는 태우한우의 국거리와 불고기 제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한우데이 기획전에서 5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서형근 컬리 축산팀 MD는 “부담 없는 가격에 온라인으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이번 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컬리의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샛별배송을 통해 전국 유명 한우 브랜드 제품을 신선한 상태로 주문 바로 다음 날 아침에 집에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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