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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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은 ‘2023년 서울 테크&라이프스타일 해외 진출’ 사업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서울 테크&라이프스타일 해외 진출’ 사업은 해외 주요 허브 도시에 서울시정 역점사업인 테크 및 라이프스타일과 국내 중소기업을 알릴 체험 및 홍보 플래그십을 조성하고, 마케팅 프로모션을 운영하여 판매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SBA는 파트너와 함께 수출 파급력이 큰 아시아의 허브 도시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인지도 확산에 기여한다.

해당 사업은 파트너 모집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서울시를 대표하는 우수한 리딩기업들이 최종 선정됐다.

그 중 ‘안다르’는 SBA와 DDP B the B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 ‘서울을 걷다’ 성공 경험을 활용하여 싱가포르에 ‘서울 어워드’ 선정 제품 등 서울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컨텐츠를 제공했다.

SBA는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이후 진출 국가를 확대하여 서울시정 역점 산업인 테크&라이프스타일과 우수한 품질의 서울 브랜드 제품의 인지도 확산과 시장성 확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BA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에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을 알리는 체험 플래그십을 조성할 예정이니, 해외여행 계획이 있으신 내국인 분들과 현지 외국인 분들은 방문하여 서울의 테크&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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