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느리게만든’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냉동 국탕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순수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느리게만든’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냉동 국탕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순수본]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느리게만든’이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을 하루 앞두고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냉동 국탕 신제품을 출시했다.

느리게만든은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이 운영하는 HMR 브랜드로, 수요가 높으나 직접 만들기에는 번거로운 한식 메뉴들을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간과 정성을 들여 간편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본 대파 육개장’으로, 큼직한 건더기가 듬뿍 담겨 있어 든든한 식사로 제격인 제품이다. 결 따라 찢은 소고기와 대파, 토란대, 무 등 풍성한 재료들을 담아 진한 풍미를 자랑하며, 영하 30℃에서 단시간 내에 얼리는 급속동결 기술을 사용해 매장에서 갓 끓여낸 듯한 맛을 선사한다.

100% 국내산 대파를 넉넉히 넣어 진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며, 4시간 이상 푹 끓인 소고기 사골 육수를 사용해 깊은 감칠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느리게만든은 오랜 시간 뜨거운 불 앞에서 조리해야 하는 국탕류를 온가족이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제품군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앞선 6월 출시한 본 도가니탕, 본 뼈없는 갈비탕, 본 남도식 추어탕 역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 사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탕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느리게만든의 제품들은 본죽 공식몰 본몰이나 티몬,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느리게만든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든든한 식사와 술안주 모두 가능한 간편한 국탕류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직접 만들기에 번거로운 국탕류 제품들을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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