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론보청기 신제품 목시 비반테 차 안 360 기능 표시 이미지. [사진=유니트론보청기]
유니트론보청기 신제품 목시 비반테 차 안 360 기능 표시 이미지. [사진=유니트론보청기]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유니트론보청기가 이명·난청의 발명률이 높은 가을 환절기를 맞아 ‘온·오프라인 무료청력검사’를 실시한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가을이나 겨울에 발병률이 높은 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자기 일어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순음청력검사(PTA) 결과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데시벨(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체 돌발성 난청 환자는 9만471명이며 그 중 절반이 30~50대에서 발병하는 젊은 돌발성 난청 환자다.

이번 유니트론보청기의 온·오프라인 무료청력검사는 유니트론보청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진행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유니트론보청기 전문센터를 통해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무료청력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보청기를 취급하는 전문센터나 병원을 찾아가야 검사가 가능했지만 유니트론보청기의 경우, PC나 휴대전화를 통해 짧은 시간만으로 청력검사가 가능하다. 

유니트론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간단하게 무료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 언제든 진행할 수 있는 유니트론보청기의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는 먼저 피검자의 연령대를 선택하고, 일상생활 속 청취 불편 등 간단한 청취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본격적인 주파수별로 확인하는 청력 테스트를 완료하면 종합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니트론보청기의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 결과는 정상 청력과 경도난청, 중도난청, 고도난청 등 청력상태를 간단하게 그래프로 제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테스트 결과에서 난청이 의심될 경우 추후 치료·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며, 보청기 무료체험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5분 내로 청력테스트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이 없으며, 조용한 장소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유니트론보청기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전자기기와 이어폰 혹은 헤드셋만 있으면 간편하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유니트론보청기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청력테스트를 받는 동안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고 테스트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프라인으로도 전문적인 무료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유니트론보청기 전문센터’를 검색, 예약을 잡은 후 센터를 방문해 청력검사를 받으면 된다. 

유니트론보청기의 ‘온·오프라인 무료청력검사’ 참여자는 유니트론의 최신 보청기 ‘목시 비반테’를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다. 유니트론 ‘목시 비반테’는 최대 3172개의 청취 환경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해 다양한 청취 환경별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목시 비반테’에 탑재된 ‘큰 소음 상황 속 대화’ 프로그램은 ‘하이퍼포커스(Hyper Focus)’ 기능과 함께 ‘신호대잡음비(SNR)’를 향상시켜 큰 소음에서도 말소리 청취를 명료하게 해준다.

유니트론보청기 관계자는 “예약 시 더 수월하게 무료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무료청력검사 결과에 따른 보청기 무료체험 상담 및 보청기 피팅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며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 무료체험은 지역센터의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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