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본죽&비빔밥이 가을 입맛 사로잡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본그룹]
본죽·본죽&비빔밥이 가을 입맛 사로잡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본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본죽·본죽&비빔밥이 가을 입맛 사로잡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가을 냉이를 사용한 △냉이차돌된장찌개 △냉이된장제육비빔밥 2종이다. 지난 가을 큰 사랑을 받았던 △자연송이쇠고기죽도 제철을 맞아 다시 선보이며, 본죽·본죽&비빔밥만의 장조림 맛을 아롱사태와 도가니에 입힌 가정간편식(HMR) 신메뉴 △아롱사태 도가니 장조림도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판매한다.

냉이 신메뉴 2종은 향긋한 냉이를 사용해 쌀쌀한 날씨에 잃었던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별미 메뉴다. 냉이차돌된장찌개는 고소한 차돌과 냉이를 된장에 자작하게 끓여내 조화로운 감칠맛이 일품인 찌개 메뉴다. 냉이된장제육비빔밥은 매콤한 양념의 돼지고기에 불향을 가득 입혀 구워 낸 제육볶음과 구수한 된장에 무친 냉이를 올린 비빔밥 메뉴다.

한편, 본죽&비빔밥에서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나물과 반찬, 국 리뉴얼을 진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과 나물의 감칠맛과 식감을 개선하고 반찬의 가짓수를 늘려 다채롭고 풍성한 한상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식기 및 트레이를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시각적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 수요를 고려해 자연송이쇠고기죽도 재출시했다. 땅에서 나는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와 영양 만점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가을철 건강 보양식으로, 특유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자연송이를 넉넉히 사용해 깊고 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아롱사태 도가니 장조림은 프리미엄 부위인 소고기 아롱사태와 보양 식재료 도가니를 장조림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파우치 형태의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전국 본죽,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들은 전국 본죽&비빔밥 매장과 모바일 주문 앱 본오더, 각종 배달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자연송이쇠고기죽과 아롱사태 도가니 장조림은 전국 본죽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본죽·본죽&비빔밥 관계자는 “쌀쌀해진 가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냉이와 송이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을 고려한 신메뉴와 인기 메뉴 재출시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메뉴 구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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