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 프리미엄 상품권을 전격 론칭했다. [사진=안다르]
안다르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 프리미엄 상품권을 전격 론칭했다. [사진=안다르]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안다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 프리미엄 상품권을 전격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상품권은 본인을 위한 재구매는 물론, 가족, 친구 등 주변 지인을 위한 선물용 구매를 원하는 충성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올해 3분기(1/1~9/30)까지 안다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재구매율은 70%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 10명 중 7명이 안다르의 제품을 9개월 안에 또 다시 구매했다는 의미다. 또, 한 번 구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 세 차례 이상 재구매하는 패턴을 보이며 안다르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주문과 다른 사이즈를 주문하거나, 여성 고객이 남성 제품을 구매하고, 다른 배송지로 주문하는 등 특이 주문건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후기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이 기존 고객들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3분기에만 전체 주문의 23% 비중을 차지했다. 안다르는 품질에 만족한 고객 4명 중 1명은 선물용으로 재구매를 결정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다만, 선물용 구매 시 상대방의 정보를 사전에 취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취향이나 사이즈 등을 정확히 알지 못할 경우, 받는 사람이 제품을 교환하거나 환불해야 하기 이유에서다.

이에 안다르는 온라인 상품권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정보 없이도 선물이 가능하고, 받는 사람 역시 원하는 제품과 사이즈, 컬러를 필요한 시기에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카카오톡을 통해 선물하기가 가능하고, 간단한 선물 메시지도 함께 보낼 수 있다. 또 원하는 경우,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상품권의 잔액도 선물할 수 있다.

안다르 온라인 상품권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종류는 △3만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총 6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20만원권 이상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주변에 안다르 제품을 선물하는 등 충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편의성을 강화한 온라인 상품권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통한 고객 만족은 물론, 안다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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