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보건대]
[사진=부산보건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제14회 부산보건대학교 총장배 고교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 총장배 고교동아리 축구대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부산보건대 대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14년 연속 참가한 광명고등학교를 비롯해 총 16개 고등학교 축구 동아리가 출전했으며 우승은 동아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부산공업고등학교 공동 3위에 광명고등학교와 동명공업고등학교가 각 각 입상했으며 페어플레이상에는 광명고등학교, 동아고등학교에서는 득점상 이평강 선수, 최우수선수상 김승환 선수, 지도교사상 권정민 교사 등 중요 개인상들을 차지하였다.

한편 축구대회를 진행한 스포츠재활과 한성유 교수는 “아시안게임과 함께 부산지역 고교 축구동아리가 개최되어 체육인 한 사람으로 보람을 느낀다. 올해도 큰 사고 없이 진행됐고 내년에는 15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보다 의미 있는 축구대회를 기획하고 있다. 출전해준 16개 고등학교 지도교사와 선수들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