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기유통센터]
[사진=중기유통센터]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지역 공공병원 서남병원과 ‘사랑과 희망나눔 상생 바자회’를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남병원은 중소기업유통센터(양천구 목동)와 같은 양천구에 소재한 공공 종합병원으로, 서울 시민의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랑과 희망나눔 상생 바자회’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 중인 행복한백화점과 서남병원, 서남병원 노동조합이 함께 기획한 행사다. 오는 22일까지 서남병원 1층 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는 서남병원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농산물·건강식품)를 비롯해 패션·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우수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주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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