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더 뉴 흑생 선물세트’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현대약품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흑삼 드링크, ‘더 뉴 흑생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흑생’은 흑삼 농축액에 블랙마카를 더한 프리미엄 홍삼 음료다. 흑삼은 수삼을 찌고 말리는 공정을 2~3회 거치는 홍삼에 비해 수삼을 9번 찌고 9번 말리는 ‘구증구포’ 과정을 거친 것으로, 진세노사이드 Rg3 등 홍삼의 유효 성분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블랙마카는 안데스산맥에서 자라는 뿌리 모양의 채소로, ‘페루의 산삼’이라고도 불린다. 잉카 제국의 전사들이 보양식으로 즐겨 먹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18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31가지 미네랄·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활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다

현대약품이 명절을 맞아 선보인 ‘더 뉴 흑생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흑생 75ml 드링크 14병을 담은 것으로 네이버 ‘365밀’ 스마트 스토어에서 최대 40% 할인 진행 중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흑생 선물세트는 블랙마카를 첨가해 특별함을 더했으며, 기존 10입에서 14입의 넉넉한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며 “면역력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흑생 선물세트로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추석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