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가 신규 백본 BS98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파이오링크]
파이오링크가 신규 백본 BS98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파이오링크]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파이오링크가 티프론트 백본스위치 BS9800 시리즈 3종(BS9805, BS9808, BS981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도화되는 데이터센터 코어망 트래픽을 처리하는 고성능 스위치로 최대 12.8테라비트 대용량을 처리한다. 

신규 모델은 가상 스위치 유닛(VSU)으로 관리 효율을 향상하고 링크 복구기능으로 중단 없는 전송을 보장하는 등 차세대 이더넷 요구사항을 지원한다. 대용량, 고성능, 고가용성, 확장성으로 데이터센터·대학·기업 등 대규모 사이트의 대용량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풍부한 L3 라우팅 기능과 다양한 패킷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보안기능과 과부하와 오동작을 차단하고, 컨트롤 엔진. 전원공급 장치, 팬 등 주요 구성 모듈의 이중화와 핫스왑을 지원한다. 파이오링크는 하반기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에서 자사 보안스위치와 함께 신규 백본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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