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애드, 2023 소셜아이어워드서 인스타그램 최고대상 포함 14개 부문 석권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대표 노대현)는 '2023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최고대상을 포함하여 총 1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는 SNS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딩, 서비스 채널 및 디지털 영상의 혁신사례들을 평가위원단이 선정해 시상하는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행사이다.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블로그 ▲인스타그램 ▲디지털영상을 포함한 총 5개 부문 15개 평가 지표를 통해 약 2개월 간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에서 최고대상을 비롯한 수상작을 발표한다.

위더스애드는 이번 시상식에서 인스타그램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_사내연애보고서’ 등을 비롯해 8개 분야에서 대상을, 5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인스타그램 운영부문에서 업종을 불문하고 대거 수상했다. 최고대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 ‘About Hyundai_사내연애보고서’ 캠페인을 비롯해 ▲식품브랜드 ‘리챔’ ▲프랜차이즈 브랜드 ‘설빙’ ▲화장품브랜드 ‘브링그린’, ‘낫씨백’ 등 인스타그램 운영 부문에서만 총 5개 수상을 받았다. 위더스애드만의 차별화된 SNS 채널 기획력과 고퀄리티 콘텐츠 제작능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이번 수상의 큰 디딤돌이 되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위더스애드 관계자는 수상 인터뷰에서 “빠르게 급변하는 SNS의 특성을 꿰뚫고, 트렌디한 전략을 제시해 타겟과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으로써 브랜드 채널을 운영했던 점이 심사위원을 포함한 모두에게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차별화된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광고주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는 위더스애드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으로 위더스애드는 마케팅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면모를 뚜렷이 드러냈다 생각한다"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디지털 중심의 종합광고대행사'라는 미션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위더스애드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