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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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용 기자]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 7분 전라북도 장수군 북쪽 18㎞ 지점에서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81도, 동경 127.53도로 전북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지역이다.

기상청은 “위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로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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