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연이은 장맛비와 팔당댐 방류 등으로 한강 수위가 높아진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잠수교 북단이 흙탕물에 잠겨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현재 잠수교 인근의 한강 수위는 6.53m(12시 기준)로 완전 침수 상태이며 나흘째 차량의 출입이 전면 통제돼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